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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이 실전호전가능성으로 국민연금이 매집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러한 매집열기가 주변 증권주로 확산이 기대되는 상황인 것 같다..

다음의 관점에서 볼때 한화증권도 조만간 NH증권처럼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

(1)  한화지주회사가 이제는 금융자회사를 보유할수 있어 대한생명이 포진된

      지주회사구조에  편입됨에 따라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실적호전이 기대

      된다는 점이다.

(2)  대한생명 상장루머가 나오고 있으며, 상장시에 관련 자금중개관련 업무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3)  새로운 금융지주회사법에서 자회사인 증권회사는  자회사인 보험사와는 달리

     손자회사를 둘수 있으므로, 보험사인 대한생명과는 달리 중간 지주회사가 될

     여지가 존재한다.  

(4)  SK증권의 사례처럼 김승연씨의 차남에게 계열분리될 가능성도 있다.

(5) 작년도 유상증자후 자기자본도 확충되었을뿐만아니라, 실적도 점진적으로

      급증하고 있다.

(6)  대우조선인수불발로 김회장이 금융업쪽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도 다분한

      것 같다. 따라서 일부증권사를 매수하여 합병할 모색할수도 있으며

      이럴 경우 한화증권이 그중심에 설것 같다.

(7)   나아가 최근 한화그룹이 적극 진출하고자 하는 우량바이오회사를

      한화증권에서 인수할 여지도 있다.

상기와 같이 실적호전 그리고 지주회사재편및 계열분리등 다양한 대형 호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보이는 한화증권!!!!

특히 새로운 금융지주회사의 최대수혜그룹이 한화그룹이라는 점을 고려할때,

지주회사편입후에 대한생명인 보험사와는 달리 증권사로서 자회사를 둘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한화증권의 가치는 달리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증권업종의 급등성이 보이는 현시점에서 이러한 재료까지 보유하고 있어, 한화

증권은 적극매수로 대응할 종목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최근 연기금도 소폭 순매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그리고

큰손의 대량선취매도 눈에 띤다....

최근상승신호로 해석되는, 갭상승후 윗꼬리가 긴 양봉이 나타난  점을 볼때

챠트상으로도 급등의 채비를 마친 것 처럼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