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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진중공업이 펀더멘털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증시조정속에서 급등하고 있다. 18일 한진중공업은 오후1시27분 현재 360원(6.7%) 오른5730원을 기록했다. 외국계 JP 증권사에서 31만주가 매수체결됐다. 5일째 상승세가지속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오현석 연구위원)은 한진중공업 등 가치우량주들이 기술주 다음가는 유망주로 꼽힌다며 그간 시장에서 소외받았지만 우수한 펀더멘털에 상승하는 주가회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유망종목은 한진중공업을 비롯, 한진, 대원강업, 평화산업, LG, 한국가스공사, LG상사, 현대백화점, 농심 등이다.

한진중공업 A03480   거래소 /대형 (액면가 : 5,000)    * 09월 18일 13시 32분 데이터    현재가 5,700  시가 5,400  52주 최고 5,700  전일비 ▲ 330  고가 5,850  52주 최저 2,510  거래량 1,273,220  저가 5,400  총주식수 66,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