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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대우조선해양, 주택·건설 "새 날개"게시글 내용
- 한진중공업 4월 중 `해모로` BI 교체 검토
- JR건설 `DSM건설` 등으로 새출발, 국내외 도급사업 주력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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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한진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주택·건설 부문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조선·중공업 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아파트 브랜드를 `로즈힐`에서 `해모로`로 교체를 검토 중이며, 이르면 4월 중 신규 브랜드 발표와 함께 주택사업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진중공업은 안정성은 높으나 수익성이 낮은 관급 토목공사 위주에서 사업 영역을 재개발· 재건축사업으로 확대키로 하고 이미 올 건설부문 중 주택 매출도 지난해 4000억원보다 두 배 늘어난 8000억원으로 책정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총 2조2173억원 매출 중 조선 부문이 1조392억원, 건설이 1조1781억원이었으며 올해에는 2조5000억원(조선 1조3000억원·건설 1조20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또 한진중공업은 2007년 이후 인천 율도, 영종도 운복지구, 강변 동서울터미널 등 자체 부지에 대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도 자회사로 편입된 JR건설를 통해 건설부문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JR건설은 상반기 중 CI 작업을 마무리 짓고, 국내·외 건설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검토 중인 CI는 `DSM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며, CI 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현재 서초동에 위치한 본사도 대우조선해양 본사가 옮겨갈 중구 다동 옛 LG화재 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JR건설은 올해 해외 사업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추진 중인 오만의 수리조선소와 중국의 선박용 블록공장 건설 등 토목공사 건설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국내 사업으론 거제도에 들어설 느텍컨벤션센터(정보센터) 건설을 검토 중이다. JR건설 관계자는 “해외 토목 및 해양 플랜트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국내 주택시장에도 참여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며 “재개발, 재건축 수주 등 도급 사업에 치중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브랜드 개발을 통한 독자 사업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R건설 `DSM건설` 등으로 새출발, 국내외 도급사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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