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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이틀째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대우조선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과 보유 부동산의 가치 상승 등 호재가 몰린 덕분이다.
22일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1800원(8.91%) 오른 2만2100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9월 5400원까지 내렸던 주가는 일년 사이 네 배 가까이 올랐다.
특히 22일에는 외국계 증권사들이 대부분 사자에 나서는 등 인기를 끌었고 기다렸다는 듯이 증권사들도 호평을 내놨다.
한양증권은 이날 한진중공업에 대해 "대우조선 인수에 따른 시너지가 주요 조선사 가운데 가장 커 실제 인수전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목표가도 2만5100원까지 올렸다.
한양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인수.합병(M&A) 외에도 인천 북항개발 배후의 보유 토지에 대한 용도 변경이 늦어도 올해 안에 정부의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부가가치가 높은 액화천연가스(LNG)선 사업 재개 가능성도 호재"라고 말했다.
한진중공업은 건설 부분을 따로 두고 있는데다 인천.부산.서울 등에 조선소 등 장부가만 8000억원대가 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SK증권은 "성장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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