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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왜 한국 좋아할까? |
매일경제 2007-11-22 18:31 |
미국 경제잡지 비즈니스위크는 21일(현지시간) 이 같은 제목의 기사에서 "버핏이 최근 한국 주식을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치켜세운 바 있듯이 아시아 포트폴리오를 주무르고 있는 매니저들이 한국 증시를 좀더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억만장자 투자자인 버핏은 지난달 말 아시아 순방 중 방한해 "한국 증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가격 가운데 한 곳"이라고 찬사를 보낸 반면 중국에 대해서는 경계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국 경제의 강점을 △매력적인 증시 △건전한 부채비율 △중국과 중동 경제 붐으로 인한 조선업과 건설 등 굴뚝기업의 호황을 꼽았다. 잡지는 "한국 경제가 올해 5%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비록 중국과 인도의 빛에 가려 있지만 한국은 포트폴리오 매니저에게 눈에 띄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한국 증시는 이달 10% 가까이 급락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에서 30% 상승했다. 한국 주가수익비율(PER)은 14배로 50배에 육박하는 상하이 증시보다 크게 낮다. 전성기를 맞은 굴뚝산업의 확장세도 한국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다. 잡지는 조선업은 중국 수요로 인해 호황세가 수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잡지는 "외환위기 후 혹독한 구조조정으로 한국 기업 부채비율이 낮아져 위기가 닥친다 해도 헤쳐나갈 만한 충분한 현금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향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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