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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동서울터미널 개발임박..목표가↑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CJ투자증권은 29일 한진중공업(003480)에 대해 "한진중공업 소유 동서울터미널이 고품격 복합생활 문화공간인 `동부센트럴시티`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개발계획의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수천억원의 공사매출과 이와는 별도의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진중공업이 올해초 영종도 부지매각에 이어 다시 한번 부동산 관련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3만2800원에서 3만92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조선업종 최선호주(Top-pick) 추천을 지속했다.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한진중공업의 주력 건조선종인 컨테이너선이 지난해에 대규모로 발주되면서 올해에는 신규수주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만에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최근 잇따라 수주해 이러한 우려는 기우였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한진중공업의 실적은 매출액 6614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영종도부지 매각관련 매출과 영업이익을 제외하더라도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3.3%, 영업이익은110.1% 증가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진중공업이 올해초 영종도 부지매각에 이어 다시 한번 부동산 관련 모멘텀을 제공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3만2800원에서 3만92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조선업종 최선호주(Top-pick) 추천을 지속했다.
정동익 애널리스트는 "한진중공업의 주력 건조선종인 컨테이너선이 지난해에 대규모로 발주되면서 올해에는 신규수주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만에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최근 잇따라 수주해 이러한 우려는 기우였음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한진중공업의 실적은 매출액 6614억원, 영업이익 699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영종도부지 매각관련 매출과 영업이익을 제외하더라도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3.3%, 영업이익은110.1% 증가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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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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