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초우량 실적 폭증주..공장 4개보유 : 유화증권(003460)

남북경협/초우량 실적 폭증주..공장 4개보유

평민

조회 579 2018/05/24 12:30

등급별 점수 안내

등급제 자세히 보기

* 다스코(058730)..남북경협..교통시설물 1위기업

++ 초우량 실적 폭증주..공장 4개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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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주당순익 1424원(per 8)..남북경협..최고실적 초저평가주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665억2208만원으로 전년 동기 393억3581만원 대비 69.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억7276만원으로 전년 동기 28억4546만원 대비 173.1% 늘었고,

순이익은 54억7065만원으로 전년 동기 31억5823만원 대비 7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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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스코, 실속 있는 남북경협 수혜주]
[팍스넷 고종민 기자] 다스코가 남북 화해 분위기속 실질적인 남부경협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최근 남북회담 후 ‘문산~개성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팀

구성을 지시했다. 다스코는 ‘도로변 차량방호 가드레일 설치’ 및 ‘방음시설 설치’ 사업을 하고 있다.

19일 유화증권 이건재 연구원은 “정부가 2015년 국토교통부 추진정책 과제로 고속도로 1개, 국도 2개를

이용한 남북 연결 프로젝트를 계획한 바 있다”며 “남북회담 후 추가적인 SOC사업 계획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스코는 국내 가드레일 시장점유율 1위업체(28%) 이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사우디, 이라크)

진출에도 성공한 기업”이라며 “다스코의 투자의견 ‘매수’..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는 우선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전망된다. 다스코가 수혜주로

꼽히는 이유다. 다스코의 SOC사업부는 가드레일, 방음시설 설치 사업을 핵심으로 하고 있는 가운데,

방음벽 사업의 경우, 지난 4월 세계 최초 태양광 방음터널 수주(동부간선도로 내)를 했다. 남북간 연결

도로가 DMZ 생태를 가로지르는 만큼 친환경 공사는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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