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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차기 지지율 첫 6위…안철수도 충청권에서 껑충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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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차기 지지율 첫 6위…안철수도 충청권에서 껑충 2015.04.28 15:14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사태 이후 충청권 민심이 안희정 충남지사로 쏠리는 것으로 관측된다. 상대적으로 지역적 색깔이 강하지 않은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충청권에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리얼미터의 4월 4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안희정 지사가 전주보다 0.8%포인트 오른 4.7%를 기록해 6위에 올랐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 이래 6위로 올라선 것은 처음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충청·세종 등 충청권에서 10.5%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또한 광주·전라(6.3%), 대구·경북(5.1%)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여권의 충청권 주자로 꼽히던 이완구 전 총리는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휘말리며 지지율이 급락추세다. 전주 3.7%에서 1.1%포인트 하락한 2.6%를 기록, 차기 대선주자 조사대상 중 10위에 머물렀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충청권이 이 전 총리의 낙마로 충청 지역을 대변해줄 정치 세력에 대한 상실감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야권의 충청 대표주자인 안 지사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역시 충청권 지역에서 지지율이 상승하며 전주보다 1.8%포인트 오른 7.4%를 기록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안 전 대표는 조사 대상 중 4위를 기록했다.
안 전 대표가 상대적으로 지역 기반이 두드러지지 않는 데다 안 지사와 공동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전략적 협력 관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간조사는 지난 20일부터 5일 동안 전국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를 병행한 전화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됐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2.0%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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