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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23일 흥아해운에 대해 사업구조 변화가 예상되는 중장기 성장주라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재 연구원은 흥아해운 첫 분석자료에서 기존 주력 사업인 컨테이너 사업과 함께 고마진의 케미컬 탱커 사업으로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 향후 중장기적 기업가치 평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또 벙커C 유가의 하락으로 인한 매출 원가 감소로 하반기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에 비효율적 노선 축소 계획으로 수익성이 점차 개 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가는 232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흥아해운 (003280) Heung-A Shipping 아시아역내 컨테이너 전문선사 거래소 운수창고

누적매출액	5,392억	자본총계	648억	자산총계	3,172	부채총계	2,523억
누적영업이익	-89억	누적순이익	20억	유동부채	1,465억	고정부채	1,05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1.7%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