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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공시를 통해 단순투자 목적의 지분을 16.21프로까지 올렸다고 공시했다.

물론 회사는 우호지분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과연 절대 우호지분이라 말할 수 있을까.

작년말 부터 시작해서 모레 끝나는 자사주 매수는 진정 주가 안정화를 위한 것이었을까.

그리고 사장도 얼마 안되는 물량지만 폭락장에서 매수했다.

작년 순익 170억 재작년에 300억 합하면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액수다.

눈치빠른 세력들은 이미 보이지 않게 따라서 물량을 늘리는 것으로보인다.

또한 해운주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해운주 전반에 대한 올 예상은 구름끼고 소낙비 예상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요즘 영업실적이 좋다는 얘기다.

M&A 가능성은 둘째치고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종목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