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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 예비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웅진식품과 같은 핫딜(Hot deal)이 될지 관심이다.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한 업체는 현재 8곳에 달한다. 여기에 사모투자펀드(PEF)도 가세하며 웅진식품에 이어 예비입찰 참여자 수가 두자릿수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웅진케미칼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곳은 도레이첨단소재, 롯데케미칼, 태광산업, GS에너지, LG화학,티케이케미칼, 휴비스, 효성 등이다. 여기에 일부 PEF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어 많게는 16곳이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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