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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경방 `우리홈 각서` 지켜라"게시글 내용
- 태광 "방송위에 2007년까지 3년간 안판다더니…"
- 경방 "태광측 적대적 MnA로 각서 의미 없어졌다"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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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우리홈쇼핑 MnA를 둘러싸고 롯데쇼핑-경방 진영과 태광산업 진영간 대립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태광산업(,,)은 경방이 방송위에 제출한 각서를 어기고 우리홈 지분을 대거 매각했다면서, 방송위가 롯데와의 MnA건을 승인해줘선 안된다고 주장했다.태광산업 관계자는 "경방은 지난 2004년 재승인 심사때 3년간 지분을 팔지 않겠다고 방송위에 각서까지 냈다"며 "경방의 지분매각을 방송위가 승인해줘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각서를 제출받은 방송위는 이번 MnA가 각서와 배치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반면 경방(,,)은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이다.경방은 롯데쇼핑이 이번 지분인수 요청을 수락하지 않았더라도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우수한 태광산업 쪽으로 우리홈쇼핑의 경영권이 넘어갔을 것이며, 이렇게 되면 어차피 서약서 내용이 지켜지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경방은 서약서와 관련 `방송위의 승인이 있을 경우에는 지분을 팔 수 있다`고 해석했다고 덧붙였다.지난 2일 우리홈 1대주주인 경방은 우호지분 포함 53%의 우리홈 지분을 4667억원에 롯데쇼핑에 넘기기로 계약했다. 2대주주인 태광산업(지분율 46%)은 이에 크게 반발, 경방-롯데측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한편 만약 방송위원회가 경방-롯데쇼핑간 계약을 승인해주지 않을 경우, 롯데쇼핑(,,)은 계약금이나 잔금 등을 일체 지불하지 않기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방은 이번 MnA로 인한 불확실성을 떠안고 있어 방송위의 정책결정이 주목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방 "태광측 적대적 MnA로 각서 의미 없어졌다"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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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2,117억 | 자본총계 | 14,050억 | 자산총계 | 15,611 | 부채총계 | 1,561억 |
누적영업이익 | 99억 | 누적순이익 | -10억 | 유동부채 | 1,283억 | 고정부채 | 278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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