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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펀드의 위력?..태광산업 '난생 처음' IR 준비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은둔의 기업 태광산업(003240)이 스스로를 드러내기 위해 몸을 풀고 있다.
창사 이래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기업설명회(IR)를 열기 위해 사전 조사를 벌이는가 하면, 최근에는 IR전담팀까지 만들었다.
태광산업은 10일 "한달여 전 IR팀을 만들었고, 팀장으로 언론계 출신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설립 이래 단 한번도 IR 활동을 해 본적이 없었다"며 "이번 IR 조직 신설을 계기로 본격적인 기업 설명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IR 행사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이달 중 진행되고 있는 여타 상장기업들의 IR 행사에 옵저버로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산업의 이러한 변화에 대해 업계는 "장하성펀드의 위력 아니겠느냐"는 반응들이다. 몇달 전 장하성펀드가 회사 지분을 매집한 후 `주주 중시 경영`을 종용했던데 대한 회사의 이행으로 볼 수 있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굳이 장하성펀드를 거론할 필요는 없고, 장펀드가 이번 IR활동 개시의 유일한 원인도 아니다"며 "일반 주주와 기관투자자들을 위해 회사를 정확히 알리는데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창사 이래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기업설명회(IR)를 열기 위해 사전 조사를 벌이는가 하면, 최근에는 IR전담팀까지 만들었다.
태광산업은 10일 "한달여 전 IR팀을 만들었고, 팀장으로 언론계 출신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설립 이래 단 한번도 IR 활동을 해 본적이 없었다"며 "이번 IR 조직 신설을 계기로 본격적인 기업 설명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IR 행사 노하우를 습득하기 위해 이달 중 진행되고 있는 여타 상장기업들의 IR 행사에 옵저버로 참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산업의 이러한 변화에 대해 업계는 "장하성펀드의 위력 아니겠느냐"는 반응들이다. 몇달 전 장하성펀드가 회사 지분을 매집한 후 `주주 중시 경영`을 종용했던데 대한 회사의 이행으로 볼 수 있다는 것.
회사 관계자는 "굳이 장하성펀드를 거론할 필요는 없고, 장펀드가 이번 IR활동 개시의 유일한 원인도 아니다"며 "일반 주주와 기관투자자들을 위해 회사를 정확히 알리는데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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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호 (coda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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