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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5.81% 상승한 2만5500원에 마감했다. 최근 사흘 동안에만 28.7% 상승한 셈이다.

이는 지난 6년여 동안 삼양식품의 화의절차 과정에서 최대주주가 된 신한금융지주가 올해에 지분을 전량 처분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신한금융지주는 계열회사인 신한은행(16.04%)과 신한캐피탈(11.62%)을 통해 삼양식품 지분을 모두 27.66% 보유하고 있다.

이미 안진회계법인이 기업평가작업을 거쳐 다음달 12일부터 지분매각을 위한입찰을 준비중이다. 다음달 30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삼양식품측은 "신한금융지주는 은행이 타회사 발행주식의 15%를 초과할수 없다는 은행법에 위배돼 단순히 지분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번 봐 보자구요

삼양식품 A00323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9월 23일 08시 13분 데이터    현재가 25,500  시가 25,500  52주 최고 37,900  전일비 ▲ 1,400  고가 26,300  52주 최저 4,260  거래량 133,880  저가 24,800  총주식수 6,592

삼양식품 A003230   거래소  (액면가 : 5,000)    * 09월 23일 08시 44분 데이터    현재가 25,500  시가 0  52주 최고 37,900  전일비 0  고가 0  52주 최저 4,260  거래량 0  저가 0  총주식수 6,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