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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삼양식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857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을 달성했다고 5월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235% 증가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3% 상승한 2889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라며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전 지역에서 매출이 급증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미국 내 월마트, 코스트코 등 주류 채널 입점 가속화와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인기로 삼양아메리카는 전년 동기 대비 209.8% 증가한 5650만불의 매출을 달성했다.중국법인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는 5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4% 성장했다.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와 양념치킨불닭볶음면, 불닭소스 등 제품 다변화가 주효했다.
한류 열풍을 탄 K라면 인기만큼이나 라면 대장주 쟁탈전이 뜨겁다. 5월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농심은 전일 대비 0.12% 오른 42만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2조 5821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삼양식품 시총은 2조 5273억원. 시총 500억원 차이로 농심이 라면 대장주 지위를 유지했다. 농심은 지난 13일 주가가 5%나 오른 덕에 한 때 삼양식품에 내줬던 라면 업계 시총 1위를 탈환했따. 앞서 삼양식품은 지난 10일 시가총액이 2조 4520억원까지 늘어 농심을 시총순위에서 제쳤다. 농심은 당시 시총 2조 4483억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이 라면 대장주 자리를 내준 것은 1995년 한국거래소가 개별종목 시가총액 데이터를 집계한 이후 처음이다. 삼양식품 주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전세계적인 불닭볶음면 인기에 삼양식품 주가는 올들어 55.3%나 올랐다. 농심도 선전하긴 했지만 같은 기간 상승폭이 4.3%에 그쳤다.현재 두 회사간 시총 격차가 크지 않은만큼 1분기 실적 발표와 맞물려 시총 순위 변동이 반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K라면 인기에 걸맞은 실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얼마나 충족할지가 관건이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농심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애널리스트 실적 추청 평균치)는 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준 삼양식품은 1분기 영업이익이 424억원으로 전년 대비 77.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신증권은 삼양식품에 대해 "2020년 56%였던 해외매출 비중이 2024년 72%까지 확대될 전망"이라며 "하반기 중국과 미국 유통채널 확대와 인도네시아 법인의 본격적인 영업으로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23.6%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농심에 대해 "하반기 미국 제2공장 추가 라인 가동과 주요 입점 채널 내 주력 제품강화로 하반기 미주 매출 전년 대비 7.6% 성장하고, 중국도 상반기에 진행한 유통판매 방식 변경 효과가 하반기에 본격화되며 전년비 10%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857.49억으로 전년동기대비 57.09% 증가. 영업이익은 801.20억으로 235.76% 증가. 당기순이익은 664.80억으로 194.46% 증가.
라면 수출량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라면주 삼양식품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3월7일 오전 11시 33분 코스피에서 삼양식품은 전날보다 6100원(3.20%) 오른 19만7000원을 나타낸다. 올해 들어서는 15.5% 올랐다.
라면 수출량이 크게 늘면서 라면주가 다시 주목받는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1억8700만달러(24.4%) 증가한 9억52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9년 연속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의 라면 수출은 지난해 높은 베이스 부담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명절 시점 차이와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전월 대비 성장을 모두 이뤘다는 점이 유의미하다"고 말했다.
전날 삼양식품은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2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글로벌 메이저 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지금, 보다 적극적으로 수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밀양2공장 신설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밀양2공장 건설에 총 1643억원을 투자한다. 연면적 3만4576㎡에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총 5개의 라면 생산라인이 들어설 계획이다. 밀양1공장보다 진화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으로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929.47억으로 전년대비 31.23% 증가. 영업이익은 1468.23억으로 62.46% 증가. 당기순이익은 1249.06억으로 55.6% 증가.
매운맛의 원조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가 불닭볶음면으로 제2의 전성기를 걷는 가운데, 신제품 '맵탱'이 올해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실적을 한 층 끌어 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월12일 삼양라운드스퀘어에 따르면 김정수 부회장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치바현에서 열리는 '2024 일본 도쿄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박람회(SMTS)'에 참석해 불닭볶음면과 맵탱 등을 직접 소개할 계획이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일본에 삼양재팬을 세우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본 내에서 불닭볶음면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매운라면인 맵탱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란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한국시장에서 맵탱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300만개를 넘어섰고, 일부 오픈마켓에서는 하루 3000개가 팔리는 인기를 얻기도 했다. 여기에 김 부회장의 장남 전병우 상무가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 전략을 적극 활용하기로 해 불닭볶음면의 성공신화에 큰 역할을 했던 'K-컬처'와의 결합 시너지도 기대된다.전 상무는 지난해 삼양라운드스퀘어 비전 선포식에서 문화예술에 기반한 '이터테인먼트', 과학기술에 바탕을 둔 '푸드케어'를 미래 비전으로 제시한 바 있다. 실제 전 상무는 최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기도 했다.최근 MBC 프로그램 '나혼자산다(나혼산)'에 등장한 맵탱도 전 상무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나혼산은 대만에서 '독자생활'이라는 이름으로도 방영됐으며, 나혼산 멤버들의 해외여행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봤다는 현지인들이 등장했을 만큼 글로벌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방송된 나혼산 '호장마차'(김대호 포장마차) 장면 이후 맵탱 매출은 5배 뛰었으며, 일부 오픈 마켓에서는 품절을 기록할 만큼 열풍을 일으켰다. 포털 사이트 검색량도 크게 늘어 평소 대비 약 12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또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는 지난 해 11월 맵탱의 사진과 함께 매운맛 최고라는 글을 SNS에 게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근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유튜브에 출연해 '좋아하는 라면이 무엇이냐'는 팬들의 질문에 '새로 나온 맵탱'이라는 대답을 내놨을 정도다.맵탱은 이처럼 PPL(product placement)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바이럴마케팅의 효과로 불밝볶음면의 성공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불닭볶음면의 경우 한류 스타들의 '먹방 챌린지'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제품으로 떠오른 바 있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2025년 밀양 제2공장이 준공되면 25% 가량의 판매량이 늘 것으로 보인다. IBK투자증권은 삼양은 밀양 제2공장 준공 이후 캐나다, 멕시코 등으로 판로를 확대해 30%를 상회하는 외형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한편 증권가에서는 삼양식품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5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68% 이상 증가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전세계로 뻗어나고 있는 K라면이 수출 실적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수출 비중이 급증한 라면회사들도 매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월8일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라면 수출액은 9억 5200만 달러로 재작년보다 2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1조 20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9억 달러를 돌파하며 원화 기준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한국 라면 수출액은 2015년 2억 1900만 달러와 비교하면 4배 이상 급증했다. 연간 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9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2억달러대에서 2018년 4억달러대로 늘어났고 2020년 6억달러대, 2022년에는 7억달러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 등 K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 라면 수출 호조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또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매운 라면 시식 도전기 등이 확산된 것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 라면 소비가 늘어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한국라면 주요 수출 지역은 중국과 미국에 이어 유럽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1월~11월 기준으로 중국은 1억 9948만 달러, 미국이 1억 1671만 달러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한동안 3위를 유지했던 일본은 4위 자리로 내려가고 네덜란드가 3위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네달란드가 통계상 주요 수출국 3위까지 오른 이유는 네덜란드 현지 라면 소비가 급증했다기 보다는 유럽 무역 중개 거점 역할을 한 데 따른 것이라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라면업계 관계자는 "유럽 각국의 주요 슈퍼마켓 입점이 시작되면서 한국 교민, 아시안계 고객층에서 유럽 현지인으로 라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K컬처, K팝 등 한류의 영향이 지속되고 이에 따른 한국 라면 브랜드인지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사업 영토를 확장하면서 라면 회사 실적도 최대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출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하는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 매출 1조원 돌파가 유력시된다.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2023년 매출 컨센서스(애널리스트 실적 추청 평균치)는 1조 1792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삼양식품 매출은 8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9.5%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3억원으로 전년 대비 56.3% 증가했다.
한편, 불닭볶음면 글로벌 신화를 이끈 주역으로 평가받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부회장은 최근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현지시간 6일 '500억달러(약 66조원) 인스턴트 라면 산업을 뒤흔드는 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정수 부회장을 소개했다.
작년 12월19일 삼양식품이 '제1회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 시상식에서 대상(4억불)을 수상했다.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은 수출을 독려하고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반려동물 먹이(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탑의 종류는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과 수출실적 증가 등 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으로 구성된다. 수출탑의 경우, 억불대와 천만불대 수출 실적달성 기업 중 전년 대비 10% 이상 상승한 기업에게 각각 대상탑과 최우수탑을 수여한다. 백만불대 실적달성 기업은 수출증가율, 수출 확대노력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탑'을 수여한다. 수출실적 인정기간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1년간이다.
전세계적으로 매운맛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 라면 수출 역대 최고치를 견인한 삼양식품의 올해 1~3분기 누적 수출은 58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늘었다. 수출 초기 아시아 지역 위주로 구성됐던 진출국은 현재 미주, 중동, 유럽 등으로 확대됐다. 현지 영업 및 마케팅 강화하면서 전 지역에서 매출이 고르게 상승했다. 현지판매법인 설립 효과로 미국에서는 월마트 등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과 중국 온라인 판매 채널이 확대됐다.
수출 물량을 모두 국내에서 생산하는 삼양식품은 급증하는 해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분기에 밀양 2공장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는 "삼양식품 매출의 70%가 수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별 수출액이 고르게 증가했다"며 "향후 불닭브랜드를 비롯해 제품 품질을 위한 R&D 투자도 확대해 K-푸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003230)이 주가의 단기적인 큰 폭의 상승세에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작년 11월21일 삼양식품에 대해 미국과 중국의 매출 확대 전망과 신공장 완공 후 또 한번의 퀀텀점프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올해 매출액은 1조36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80억원으로 1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내수 면과 스낵은 신제품 출시 효과 및 성인 과자 시장 성장으로 면, 스낵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 해외 면과 스낵은 중국, 미국 등 판매 법인화가 완료된 지역 중심으로 채널 및 SKU 확장이 이어질 전망이다.이르면 2024년 2분기, 늦어도 2024년 3분기 미국 코스트코(Costco) 입점 매장 확대 가능성이 높고, 지난 2023년 상반기 말까지 영업 체계 개편이 완료된 중국 법인도 온라인 판매 확대 본격화, 대형마트, 간식 채널의 확대 및 CVS 등으로의 입점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면과 스낵의 쉼없는 고성장세로 일반식품 성장세가 가려질 수 있으나 일반식품 역시 '불닭'의 정체성(Identity)을 활용한 조미,소스 중심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단기 주가는 큰 폭의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실적 상승에 못 미치는 반등으로 2024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여전히 10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있다는 의견이다.한유정 연구원은 "미국 매출 확대에 이어 중국 매출 확대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성장의 바톤을 이어받을 전망이며 내년 하반기와 2025년 상반기 내 미국 내 메인스트림(Mainstream) 추가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밀양 제 2공장은 2025년 5월 완공 예정으로 신공장 완공 후 또 한번의 퀀텀점프 기대할 만하다는 판단이다.
DS투자증권이 삼양식품에 대해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6.8% 높인 26만원을 제시했다. 작년 11월20일 DS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3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352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9%, 125% 증가한 수치로 시장기대치를 상회했다. 국내외 라면 매출이 확대되고 원가 부담이 완화되며 실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4분기는 중국 광군제와 해외 프로모션 확대 효과가 기대되며 내년에도 실적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내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1조3000억원, 영업이익 1674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9%, 1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성장은 제한적이나 라면과 스낵 신제품 출시와 주요 제품 점유율 상승, 소스 및 냉동식품 품목 다각화가 기대된다"며 "해외는 밀양 신공장 가동과 해외 판매법인 설립으로 고성장한 데에 대한 기저부담으로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봤다. 다만 "중국과 미국의 주요 유통채널 입점이 본격화되며 해외 실적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장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2024년 실적으로 추정기간 변경에 기인하며 목표배수는 국내 경쟁사 목표배수 대비 20% 할인한 15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닭 브랜드의 SKU를 확대하며 국가와 채널 다각화로 실적 성장이 나타나고 있어 할인율은 점차 축소될 것"이라며 "2024년은 높은 기저부담과 생산능력(CAPA)의 한계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것이나 2025년 CAPA 확대가 예정돼 있어 지속적으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대표적인 라면 제조업체. 국내 최초의 원조라면 삼양라면을 포함한 불닭볶음면, 짜짜로니, 간짬뽕, 맛있는라면 등 면류와 짱구, 사또밥, 별뽀빠이 등의 스낵류, 조미소재류 및유제품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판매함. 최대주주는 삼양라운드스퀘어 외(45.21%), 주요주주는 국민연금공단(12.11%).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9090.37억으로 전년대비 41.59% 증가. 영업이익은 903.76억으로 38.27% 증가. 당기순이익은 802.71억으로 41.68% 증가.
1998년 7월4일 1090원에서 바닥을 찍은 이후론 크고 작은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1월2일 2395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2월1일 169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월13일 353000원에서 최고가를 갱신 후14일 3220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3245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38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72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410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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