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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SK텔레콤 등 주간 추천 6종목- 굿모닝증권 16일 굿모닝증권은 대원제약, SK텔레콤, 삼성전기, 휴맥스, 쎄라텍, 한통프리텔 등 6개종목으로 12월 셋째주 주간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종목별 추천사유는 다음과 같다. ◇ 대원제약 = 가수요를 최대한 억제한 보수적인 영업정책에도 불구하고 실적 대폭 호전. 미 AntiCancer사와 합작으로 바이오벤처 설립하여 시너지효과 기대. 취약한 R&D 능력을 보완한 재무구조 우량 저평가주. ◇ SK텔레콤 = IMT-2000 비동기식 사업자 선정으로 NTT-Docomo와 지분매각 가시화 전망. 파워콤 인수 추진, IMT-2000 투자 등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2001년 기준 3조원에 달하는 영업현금흐름 창출로 자금여력 풍부. 우수한 내재가치 및 성장 잠재력 보유, 해외 이동전화사업자대비 상대적 저평가. ◇ 삼성전기 = 과매도 국면, 실적 호전 전망에 따른 외국인 매수세 유입. 지속적인 원가 절감으로 2001년에도 고수익성 유지 전망. IMT-2000 핵심부품 생산업체로 향후 성장세 가속. ◇ 휴맥스 = 세계적인 디지털 위성방송수신기 전문업체로서 산업성장세 매우높아. 2002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 48%, 순이익 47%의 고성장 전망. 수출비중이 99.7%로서 원화절하 수혜주. ◇ 쎄라텍 = 고수익성과 재무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EMI 대응 칩부품 전문 생산업체. 전자파 유해기준 확정으로 주력 제품인 칩페라이트비드 시장규모 확대 지속. 외형 및 수익성 개선추세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 Cash Flow 측면에서는 더욱 호전. ◇ 한통프리텔 = 한국통신 컨소시엄 비동기식 사업자 선정으로 한통엠닷컴 과 합병(주총 12월29일, 반대 표시기간 12월13일~12월28일, 매수청구가 4만2538원)에 긍정적인 영향. 2001년 6월말까지 SK텔레콤 시장점유율 50% 미만 축소에 따른 수혜. 수익성 대폭 호전,무선인터넷 성장성,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 긍정적 재료 보유.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