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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NDMA 충격파, 2020년 제약시장 ‘대격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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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5 2019/12/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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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656  


 발사르탄, 대원·휴텍스·LG ‘울고’, 한미·보령·노바티스 ‘웃고’
라니티딘 처방액, 보령·동아ST·CJ헬스케어↑ 대웅·일동↓
업계, 4천억대 메트포르민 시장 불똥 뛸까 ‘노심초사’


≫ 발사르탄 사태에 대원제약·휴텍스제약 실적 ‘직격타’
한미약품·보령제약·베링거인겔하임 ‘반사이익’


대원제약 ‘엑스콤비’와 한국휴텍스제약 ‘엑스포르테’가 각각 89억원과 88억원의 판매 감소를 보였다. 이어 LG화학 ‘노바스크브이’ 78억원, JW중외제약 ‘발사포스’ 65억원, 한국콜마 ‘하이포지’가 50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명문제약 ‘엑스닌’ 45억원, 아주약품 ‘아나퍼지’ 44억원, CMG제약 ‘아모르탄’ 32억원, 삼익제약 ‘카덴자’ 31억원, 한림제약 ‘발사오르’ 패밀리가 50억원으로, 발사르탄 사태가 터지기 전보다 처방액이 대폭 줄어들었다.

반면, 이를 기회로 한 단계 도약한 품목들도 있다. 최대 수혜자는 한미약품 ‘아모잘탄’패밀리로 발사르탄 사태이후 처방액이 193억원 늘어났고 노바티스는 ‘엑스포지’와 ‘디오반’이 합작해 153억원이 성장했다. 또 보령제약 ‘카나브’와 ‘듀카브’도 총 13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베링거인겔하임의 ‘트윈스타’가 55억원이 올라온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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