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력 생년월일 1934년 3월 30일 학 력 1953년 용산고등학교 졸업 1957년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졸업 1976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1979년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1992년 성균관대학교 명예경영학 박사 경 력 1957년 - 1958년 부산 동아고등학교 교사 1958년 - 1966년 부산 선화약국 개업 1966년 대한비타민주식회사 대표이사(현 대웅제약) 1978년 주식회사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 1981년 - 1984년 대한약사회 부회장 1982년 대웅 릴리제약 주식회사 대표이사 역임 1983년 - 1985년 한국 알피쉐러 주식회사 대표이사 역임 1985년 --현재 주식회사 대웅제약 대표이사 회장 1993년 - 1995년 제약협회 부회장 역임 고객 서비스 정신을 기반으로 하여 정확하고 유익한 의약건강 정보의 신속한 제공을 제일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의견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인류의 건강 창조를 위하여 열린 마음, 열린 귀로 여러분과 함께 21세기를 열심히 달려나갈 것입니다. ▶ 경영이념 의약보국 좋은 약을 만들어 인류의 건강을 유지, 향상시키는 것을 기업의 사명으로 하여 건강사회 건설에 이바지해야 한다. 순리추구 '콩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는 뿌린대로 거둔다는 뜻이다. 목표달성도 중요지만 과정을 보다 중시하는 경영원리이다. 결과에만 집착하지 말고 원리원칙을 바탕으로 일하고 순리에 따라 일하다 보면 자연히 알찬 결과를 얻을 수 있고, 노력한 만큼의 대가와 보상은 반드시 돌아온다 자아실현 직장은 생업의 현장이 아니라 이상을 실현해 나가는 도장이다. 대웅을 통해 인생을 정립하여 생활의 즐거움과 보람을 찾고 자아를 실현해야 한다. ▶ 사시 이 업을 통하여 자신을 키우고, 회사와 더불어 발전하며 사회에 봉사한다. ▶ 사훈 창의 대웅인은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능력인이어야 한다. 자조 대웅인은 자조적인 조직인이어야 한다. 성실 대웅인은 성실한 인간이어야 한다. ▶ 대웅가족훈 정직하고 신의가 있는 사람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창조적이고 솔선수범하는 사람 시간과 건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 ▶ 대웅정신 주인정신 자신의 인생을 자기 스스로 책임지는 주인의식으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자,인생은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이 창조하는 것이다. 주어진 여건이나 환경을 탓하기 이전에 그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행복은 저절로 얻어진다. 반구정신 문제가 생겼을 때 남을 탓하기에 앞서 자신을 탓하고 자기에게서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 도록 하자. 상대방에게 아홉가지 단점이 있더라도 그 사람의 한 가지 장점을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 언제나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의식을 갖는다면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보완/개선함으로서 자신의 발전이 있고 나아가 인생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봉사정신 진실로써 희생과 봉사를 하는 사람은 결국 그 진실을 인정받고 어디를 가든지 누구에게나 환영을 받게 마련이다. 당장은 손해를 보는 것 같더라도 혼자가 아닌 전체가 잘살고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으로 행동한다면 자기가 뿌린 노력의 씨앗은 반드시 알찬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스스로 성장하며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부터 희생과 봉사로써 씨를 뿌리자. 과정중시 과정은 무시한채 지나치게 결과/목표만 추구하게 되면 불로소득을 기대하게 되고 결국은 한탕주의,요행주의로 흐르게 된다. 목표나 이상은 높이 세우되 결과/목표에 쫓기지 말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이를 실천하는 과정관리에 충실하다보면 목표는 과정관리의 부산물로 자연히 이뤄진다. 진정으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 결과가 비록 불만족한 것으로 되돌아 오더라도 실망과 좌절은 없을 것이다. 평생공부 스스로 알고자 하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상대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배우겠다는 목표의식이 뚜렷할 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남에게서 배우려는 자세이다. 또한 아무리 좋은 배움도 실천이 중요하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배움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연습하고 습득하는 자세가 인생의 성패를 가늠한다. ▶ 조기 퇴근제 '해피데이' 시행 "주말만큼이나 즐거운 수요일" 대웅제약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9월부터 매주 수요일이면 5시 40분에 의무적으로 퇴근하는 '해피데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해피데이' 실시일은 매주 수요일. 이날은 업무 시작부터가 다르다. 기분좋은 클래식과 가곡을 들으면서 업무를 시작하고 마무리도 여기 '오, 해피데이!'란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한다. 5시 40분이면 어김없이 사내 방송에서는 퇴근을 알리고, 전산실에서는 컴퓨터를 제어해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도록 했다. 이 제도는 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편해 원하는 여가활동을 하거나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거이다. 회사는 퇴근 후 여가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오늘의 명화극장', '연인과 함께 하면 좋은 데이트 코스',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제공하여 있으며, 제도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각종 동호회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출처 : http://www.daewo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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