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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대표까지 자사주 매입경쟁!게시글 내용
회사차원에서 자사주 20만주 매입결정에 이어
오늘은 회사 대표이사가 개인자격으로 별도로 자사주를 매입 했다고 합니다.
아래은 오늘 발표된 뉴스내용인데... 저가에 물량털린 머리나쁜 검은 머리 외국인들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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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윤창운 대표는 이날 장내에서 개인 돈 5020만원을 들여 자사주 37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로써 윤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는 직전 3만2982주(지분율 0.15%)에서 3만6882주(0.17%)로 늘었다.
윤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2014년 취임 후 이번이 세 번째다. 취임 첫해인 2014년 8월 약 1억5000만원을 1만8395주를 사들였고, 코오롱글로벌의 주가가 6000원대로 급락했던 지난해 1월에도 1억원 가량을 투자해 1만4587주를 매입했다.
지금까지 윤 대표가 자사주 매입을 위해 투입한 자금은 총 3억원 정도로 1주당 평균 매입가격은 8182원이다. 현재 코오롱글로벌의 주가는 1만3150원으로 계산하면 1억8222만원 이상의 평가차익을 올린 셈이다. 수익률로 따지면 60.7%에 달한다.
윤 대표의 잇단 자사주 매입은 실적개선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는 게 코오롱글로벌의 설명이다. 실제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1.2%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신규 공사수주도 늘어 지난해 목표치(2조원)를 뛰어넘는 2조7000억원의 공사를 따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윤 대표의 자사주 추가 매입은 대표이사의 강력한 책임경영 의지와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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