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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 실적개선 전망게시글 내용
하나대투증권은 9일 코오롱건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8800원에서 2만900원으로 높였다.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큰 폭의 실적개선과 신규수주의 양적인 증가와 질적인 개선, 국내 시장과 건설업체 평균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건설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0%, 48.5%, 152.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 각각 13.6%, 30.5%, 120.1% 증가하는 것이다.
신규수주는 연간 34.3% 증가한 2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요 수주예상 사업은 김천 열병합, 코오롱그룹 공사,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기대되는 에탄올 플랜트 등이다.
조 애널리스트느 "실적과 주가에 부담을 주었던 미분양은 지난해 말을 정점으로 물량이 급감하고 있으며 차입금은 사업확장에 따른 매출증가와 미분양 사업장 보유에 따른 운용자금 증가로 단기 축소는 어렵겠지만 지난해보다 증가 폭이 현저히 감소하는 모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말 1939가구에서 3월말 1392가구로 547가구(28%) 감소했다. 연말 미분양 보유 물량은 기존 미분양 해소와 신규 미분양 물량의 증가를 감안할 때 1300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정경진 기자 shiwall@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큰 폭의 실적개선과 신규수주의 양적인 증가와 질적인 개선, 국내 시장과 건설업체 평균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건설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4.0%, 48.5%, 152.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연간 기준으로 각각 13.6%, 30.5%, 120.1% 증가하는 것이다.
신규수주는 연간 34.3% 증가한 2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주요 수주예상 사업은 김천 열병합, 코오롱그룹 공사,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 기대되는 에탄올 플랜트 등이다.
조 애널리스트느 "실적과 주가에 부담을 주었던 미분양은 지난해 말을 정점으로 물량이 급감하고 있으며 차입금은 사업확장에 따른 매출증가와 미분양 사업장 보유에 따른 운용자금 증가로 단기 축소는 어렵겠지만 지난해보다 증가 폭이 현저히 감소하는 모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의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말 1939가구에서 3월말 1392가구로 547가구(28%) 감소했다. 연말 미분양 보유 물량은 기존 미분양 해소와 신규 미분양 물량의 증가를 감안할 때 1300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정경진 기자 shiwall@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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