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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최대 수혜주는 대형 건설사"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핵심공약 사항인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와 관련한 증권가의 수혜주 찾기가 여전히 한창이다. 지난해 증시를 풍미했던 삼호개발 등 중소형 건설주들이 여전히 시세를 내고 있지만 진짜 수혜주는 따로 있다는 분석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투자사이트 골드란www.goldran.co.kr)은 대운하 관련 프로젝트가 15조원이 넘는 대형사업이란 점에서 건설능력이 검증된 중대형 건설사들이 실제 수혜를 크게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득재 골드란 대표는 "특히 운하 관련 사업을 이미 진행해본 건설사가 가장 큰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주로 코오롱건설과 현대건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주가가 거의 주가가 오르지 않은 코오롱건설의 경우, 한반도 대운하의 연결운하인 경인운하 건설에 참여해 경험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골드란에 따르면 코오롱건설은 노무현 정부들어서 백지화되기는 했으나 1998년 경인운하 사업시행자로 현대건설과 함께 지정된 후 경인운하 사업의 잔여사업인 굴포천 방수로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다.
전필수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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