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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 코오롱오피스텔 투기판 우려"게시글 내용
- 시세 1000만원..분양가는 650만원선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인천 송도신도시 내에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한 오피스텔이 등장해 투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코오롱건설(,,)이 청약을 받을 예정인 인천 송도 '코오롱 더 프라우' 오피스텔이 주인공이다. 코오롱건설은 오는 12일 코오롱 더 프라우 주상복합아파트의 오피스텔 17-71평 123실에 대한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오피스텔에 눈길이 쏠리는 데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투기과열지구 내에서도 당첨 직후부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데다 청약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또 평당 분양가격이 650만원 선으로 주상복합 분양가격(평당 1300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여기에 2년 전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오피스텔의 시세가 현재 평당 900만-1000만원에 달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분양 현장엔 벌써부터 그동안 뜸했던 ‘단타족’과 떴다방‘(이동중개업자)이 대거 등장할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다. 이들은 당첨만 되면 즉시 웃돈을 받고 빠질게 뻔해 일부에선 투기 광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건설교통부는 현장에 투기 단속반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오피스텔은 건축법상 업무시설에 속하기 때문에 마땅한 제재 수단이 없는 실정이다. 특히 코오롱건설이 12일 단 하루동안 은행이 아닌 모델하우스에서만 청약을 받기로 한 것도 과열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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