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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넬생명과학과 셀트리온의 다음의 관점에서 유사하다.
첫째 레미케이드바이오시밀러사업을 추진중이라는 점이다. 셀트리온은 국내에서도
레미케이드(자칭 램시마)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물론 유럽에서도 임상3상을 성공리에
완료하였으나, 슈넬은 레미케이드에 대한 국내및일본임상 1상은 이미 통과하고 현재
임상3상을 진행중이라는 점이다.
둘째 두회사 모두는 레미케이드외에 허셉틴, 리툭산등 다른 블록버스터급(통상 3대바이오
시밀러)바이오시밀러를 개발중이라는점이다. 셀트리온의 자체적으로 개발하나 슈넬은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것이다...
세째 두회사 모두 경영권양도를 추진중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유사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극을 달리한다.
셀트리온주가는 순자산가치보다 4배높은 가격에서 형성중이며 시가총액이 5.5조원을 구가
하나 슈넬생명과학은 순자산 가치 630억원보다 낮은 고작 490억수준에서 시가총액이 형성
되어 있다.
조만간 셀트리온의 m&a가 가시화되면 슈넬주가도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슈넬의 시가
총액이 적으므로 상승탄력성은 더 클수 있을 것이다...
대표이사면서 경영권을 보유한 대주주 김재섭씨의 보유지분이 고작 9.9% 상태에서
2014년3월 정기주총에서 자기의 이사연임을 통과시켜야 하나, 적대적 M&A가 시도될
경우 내년도 정기추종에서 그의 이사연임이 불가능할수도 있고, 이럴 경우 3대바이오
시밀러 국내판권을 가진 슈넬생명과학의 경영권의 유지에 빨간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과정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M&A급등의 궤적이 출현할수 있다.
슈넬은 100억이상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잇을
뿐만아니라 2년에 걸친 체계적인 구조조정결과 바이오시밀러영업구조로 구조조정을
완료하여 4/4분기에는 영업흑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우기 김재섭씨가 보유한 바이넥스지분의 매각이야기가 나오고 잇어,만약 바이넥스
매각이 성사된다면, 에이프로젠이 가진 바이오시밀러의 최종향유권은 슈넬에게 귀결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가 많다.
어제 셀트리온의 화려한 점상한가와 오늘의 초강세를 보노라면, 항후 바이오시밀러의 대장테마
등장 가능성을 암시하므로 , 박스권하에서 종목장세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되는 향후 장세하에서
슈넬생명과학은 바이오시밀러의 또다른 대장주로서 합류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과거 써니전자나 미래산업, 이노셀(현재 녹십자셀)이 500원미만에서 급등하여 초대박이
되었듯이 현재 400원대인 슈넬이 2013년도 하반기 대박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최근 하락하면서 대량거래를 발생시키면서 지속적으로 매집이 진행되었으며 어제
최저점에서 대량거래가 일어나면서 물량매집이 최종적으로 완료된 듯하다..
특히 2013년말에 레미케이드 한국3상과 일본 3상의 결과가 나올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잇어
대형재료발생이 예정되어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조만간 종목장세의 조짐이 역력한 현시점에서 작년도 써니전자, 이노셀과같은 대박을 추구
하는자라면, 바이오가 용트림을 친 오늘부터 모름지기 슈넬을 분석해 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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