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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2020년 글로벌 제약 7대 강국
진입을 위한 5대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5대과제중에서 제약업체간에 자발적 M&A와 기술제휴를 돕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한다.우선 중복자산 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 과세특례를 15년까지 연장하고,
M&A기업이 출시하는 복제약, 통합품목에 대한 약가우대를 검토한다.
이와같이 M&A제약기업의 경우 약가우대가 적용된다면, 약가인하로 적자를
시현하여 존립이 어려운 중소형제약업체간에 M&A가 촉진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현재 대형제약사들은 중소형제약사에 대하여 m&a를 시도중이며 그중에서도 자금력이
풍부한 유한양행에 상당히 적극적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또한 다국적제약사들도 유망한 신약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국내제약사의 인수에
혈안이 되어 잇으,며 일본의 제약사도 지진등으로 안전한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내제약사인수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잇다.
녹십자의 이노샐인수로 인하여 이노셀의 주가가 최근 10배급등한 사례를 보노라면
제약사 m&a테마의 위력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의사출신인 안철수도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약으로서 그가 가장 풍부한 경험을 거진
바이오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며 이로 인하여 제약업체의
M&A테마는 더욱더 기세를 떨칠 것 같다.
제약사의 m&a로 인하여 대형제약사가 가장 수혜를 볼것이지만 소형제약사들을
길목지키기하는 전략도 주효해 보인다. 가령 재무구조가 우수하거나 남다른 탁월한
영업력, cGMP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는 좋은 길목지키기 후보일 것같다.
중소형제약사는 노인복지및 의료테마와도 연관되어 잇어 의외의 주가승승효과도 볼수 잇다.
코스피의 조정이 예상되어 코스닥의 중소형주장세의 조짐이 보이는 현시점에, 시장은
새로운 테마의 등장을 갈구하는것같다.
제약업체의 M&A 테마는 향후 코스닥을 강타하는 대장테마가 될 것이라고 확신된다.
대장주를 발굴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할것이다.
아마 제약의 m&a테마의 대장주는 중소형제약사에서 나올 것같다. 최근 챠트를 보노라면
삼천당제약, 슈넬생명과학, 국제약품등을 관심권에 둘필요가 잇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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