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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주가 다시 상승을 시작했다. 이제는 관련 바이오테마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바이오테마중에서 실질적인 수익이 확보되는 테마는 바이오시밀러로서, 셀트리온의

영업이익률이 거의 60%대에 달하는 것을 볼때, 바이오시밀러가 줄기세포바통을

받을수 있는 대장테마로 전혀 손색이 없다할 것이다.

슈넬생명과학은 바이오벤처 에이프로젠을 자회사로 편입해 바이오시밀러

레미케이드(관절염), 리툭산(혈액암), 허셉틴(유방암), 아라네스프(조혈촉진제)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2010년 세계 시장에서 약 5~7조원 어치가 팔린 의약품으로 회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13년이면 특허가 만료되는 레미케이드는 임상시험승인신청서(IND)를

식약청에 제출한 상태로서 곧 임상승인이 나올것으로 알려지고 잇다.

만약 레미케이드에 대한 임상승인개시가 떨어지면 바이오시밀러추진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이루어지므로  본격적인 상승을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에프씨비파미셀이 줄기세포품목허가를 받자마자 급등한 것처럼, 임상승인가

동시에 슈넬생명과학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할 것이다. 

특히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이 5조원에 달하는 반면 슈넬생명과학시가총액은 500억원

수준으로서 셀트리온시총의 1/100에 지나지 않아 상승잠재력이 아주 크다할것이다.

만약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가 성공한다면 시총이 셀트리온의 1/10수준이

되어야 할 것인바, 따라서 현재 주가대비 1,000%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600원까지 급등후 3개월이상 조정을 받아 주가가 저렴한 상태로서 챠트상으로는  

오늘날짜를 기점으로 상승쪽으로 턴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