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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바이오텍 항암물질개발 특허 A2게시글 내용
슈넬생명과학 계열사인 비즈바이오텍(대표 김진호, 배윤경)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죽이는 항암물질을 개발, 일본 특허청에 등록절차를 마쳤다.
A2라고 명명된 이 물질은 미국에서는 이미 특허를 승인받았으며 캐나다, 유럽연합 등에서 특허 등록 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암세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HIF(에치아이에프)라는 암세포 특이 단백질이 만들어져서 신생혈관이 만들어져야 한다.
비즈바이오텍 관계자는 "A2를 YC-1 이라는 물질의 약리학적 특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개발했다"며 "YC-1은 '네이처'지나 '캔서리서치'지와 같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의해 이미 주목받는 항암물질로 인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바이오텍은 서울대 의대 박종완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이 YC-1에 대한 특허도 확보한 상태다.
슈넬생명과학의 이천수 대표는 “비즈바이오텍이 A2 항암제 개발에 성공하면 슈넬명과학이 국내 항암제 시장에서 절대 강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넬생명과학 자회사인 에이프로젠(대표 김호언)이 허혈성 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는 단백질 신물질에 대해 유럽 7개국의 특허를 획득한 상태이고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 네넬란드. 또한 유럽연합 특허청은 이들 국가에서의 특허등록 절차 완료를 에이프로젠에 통보한 상태다 .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받은 신물질의 명칭은 'AP101'"이라며 "이는 타이투수용체(Tie2 receptor)를 활성화 시키는 재조합 단백질"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타이투수용체는 세포가 혈관내피세포로 분화해 신생혈관을 형성하게 하는 세포막 단백질"이라며 "에이프로젠은 동물실험에서 이 단백질 신물질이 심근경색, 만성신부전, 대머리, 장기이식, 뇌졸중 등 광범위한 허혈성질환에서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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