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박경우....
최대주주... (쓰벌 딸랑 5.3%)
대표이사....
참더럽고 치사한 넘이네....
결국 이짓거리 할려구 ....
실적이야 뭐 다 알려진 내용이고....
그동안 부실채권은 2년동안 걸쳐 다 털었을테니 ...
오늘 주주총회안건을 보니
제1호의안:제46기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 및 결손금처리계산서(안)승인의 건 제2호의안:정관일부변경의 건 제3호의안: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제4호의안: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제5호의안:임원퇴직금 지급규정 변경의 건
제2호.... 제5호 합쳐보니... 안봐도 비됴구만....
임원퇴직금규정이라....
뭐 이런거겠지....
만일, M&A되면 짤려야 하니까 회사측에서 해임하는 이사에게 몇십억원을 퇴직금으로 주는 규정....
적대적 M&A방지책인 일명 황금낙하산이라고 하던데....
쓰벌 그러면 누가 회사 인수할려고 하겠냐....
너한테 과외로 뭉텡이 돈을 줘야 하는데....
주주들 가치는 생각도 안하고 , 지혼자만 잘 먹고 잘살겠다는 더러운 발상....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더러운 짓거리이네....
그동안, 무척 궁금했었는데...
최대주주가 5.3%밖에(유상증자 실권주 인수) 없는데 근 1년동안 1주도 안늘렸는지....
결국,
이 짓거리 할려구....
당연히 주총때 승인날거구....
5.3%면 오늘 현재가로 계산해보면 20억도 안되네...
쓰벌 슈넬의 회사가치가 20억밖에 안되냐.........
만일 여차하면 뭉탱이 퇴직금(30-50억원) 받아서 혼자서 배터지게 노후 보내겠다고....
박경우
너는 550원에 실권주 제3자배정 받았으니 지금 팔아도 2배이상 남는장사네... 1년동안 월급도 꼬박꼬박 받아쳐먹었고,.,, 앞으로도 계속 받아쳐먹을거고.... 주주는 어떻게 되는 말든 니 뱃속만 뜨뜻하면....에이
대표이사 변경이라고... 이성기가 대표이사였냐....
오늘 실적은 어차피 다 나온 내용이고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주주총회 안건 내용을 보니 참 더러운 느낌 지을 수 없다
20~30억원만 있으면 상장회사 하나 자기 개인회사 되네.... 내 참...
삼겹살에 소주나 한잔 해야겠다.....
(참고)
(황금낙하산)
Golden parachute로 M&A(기업합병·매수)와 관련돼 미국 월街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최고 경영자가 「아주 비싼 낙하산」을 이용, M&A의 공격에서 살아남는 월街의 방식을 설명하는 용어다. 최고경영자가 적대적 M&A 에 대비해 높게 책정해 놓은 거액의 퇴직금, 스톡옵션(주식 매입권), 명예퇴직을 전제로 한 잔여임기 동안의 보너스등이 「비싼 낙하산」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적대적 M&A 사냥감이 됐다는 그 자체가 최고경영자에겐 명예스럽지 못한 것이고 회사가 매수된 후에도 최고경영자 자리를 보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최고 경영자는 당연히 적대적 M&A 라는 최악의 상황을 감안한 고용계약을 요구하게 된다. 고용계약에 이 「황금 낙하산」 규정을 만들어 두는 것은 직접적으로 경영자의 신분을 보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회사측으로서는 레이더스(기업사냥꾼)의 M&A 코스트를 높이는 것이 되기 때문에 M&A 방어책의 하나로 활용된다.
(참고)
코스닥시장에서 '황금낙하산제'와 '초다수의결권제' 등을 도입해 적대적 인수ㆍ합병(M&A)을 원천 봉쇄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지난달 29일 주총을 개최한 디지털셋톱박스 제조업체 토필드는 △이사 수를 기존 3명 이상에서 4명 이내로 제한하고 △임기만료 이전에 이사를 해임할 때는 참석 주주의 90%, 발행주식 총수의 70% 이상 찬성을 얻도록 하는 초다수의결권제와 함께
************************************************************************************************* △적대적 M&A로 인한 이사 해임시 퇴직금의 20배를 퇴직위로금으로 별도로 지급하는 황금낙하산제 규정을 도입했다. ************************************************************************************************** 오는 26일 주총을 여는 우리기술도 이사 수를 3명 이상 5명 이내로 줄이고 이사ㆍ감사 해임 요건을 출석한주주의 5분의 4 이상 수와 발행주식총수의 과반수 이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야호커뮤니케이션도 오는 22일 주총에서 이사해임 의결 요건을 강화하고 , +++++++++++++++++++++++++++++++++++++++++++++++++++++++++++++++++++++++++++++++++++++++ 퇴직금 보상액으로 대표이사 30억원 이상, 일반 이사 20억원 이상을 지급하도록 정관을 바꾸기로 했다. ++++++++++++++++++++++++++++++++++++++++++++++++++++++++++++++++++++++++++++++++++++++++++ 그러나 상장 회사임에도 주주가 회사를 개인회사처럼 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다른 주주 권리를 침해할 수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이창훈 기자]
|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