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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시는 효력이 없는 불법적인 공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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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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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4 2007/12/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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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홀딩스입니다.

금일 슈넬제약측에서 공시한 정기주주총회결과는 의장권한이 없는 지배인의 진행과 연회에 대한 안을 상정하지도 않았으면서 상정하여 가결한것처럼 공시하였습니다.(슈넬측의 불법 주주총회에 참석하였던 주주들의 증언에 따름)

이는 지배인의 지시하에 자행되는 불법적인 행위로서 법적인 효력을 가지지 않음을 밝혀드립니다. 공시는 결코 법의 우위에 설수 없습니다.  공시는 단지 공시로만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로라홀딩스는 현재 여러주주님들과 함께 상장폐지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하여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이시간에도 많은 주주님들과 신규선임이사는 슈넬제약본사앞에 모여 회사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많은 주주님들은 단 한번도 법을 거스르거나 업무방해를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무작정 검은정장차림의 인물들로 항상 출입을 제한시키고 있습니다.

주주여러분!! 오로라와 비대위는 상장폐지극복이 급선무임을 알고있습니다. 그 어느 주주가 상장폐지를 원하겠습니까?  슈넬제약과 오로라 및 비대위간의 법적인 분쟁과는 별도로 다른 절차를 통하여 최대한의 노력으로 상폐를 막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분쟁으로 인하여 상폐가 될 수 있다는 슈넬측의 주장은 터무니없음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불법행위에도 자신의 안위를 지키기위해 지배인을 선임하고 그 지배인으로 하여금 불법적인 주총을 진행하고 그 지배인은 직원에게 허위공시를 지시하는등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있는 상태에서 더이상 김주성과 그의 경호세력을 믿을 수 없습니다.

어느 주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로라에서 고소를 취하하면 김주성이 나타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그러나 김주성이 본인 스스로 횡령행위 및 배임을 인정하지 않는한 회계법인에서는 절대 의견을 변경해주지 않습니다. 본인의 죄를 인정하려 했다면 벌써 자수를 했을 것입니다. 오로라가 김주성을 고발하기전에 이미 회계법인에서는 반기보고서상 횡령으로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였으며 이로 인해 한정의견을 낸 바 있습니다. 이는 회계법인에서도 김주성의 행위를 불법으로 보고 있었음이 명확합니다. 지배인이 현명한 판단을 하여 횡령사실을 공시하고 김주성을 고발해야하며 회계적으로 불법행위미수금으로 처리를 해야 마땅하다 여겨집니다. 이를 거치지 않고서는 현 사태를 극복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현재까지도 임직원횡령에 대한 어떠한 공시도 고발도 하지않는 지배인이 언제쯤 그 사실을 공표할지 많은 주주님들이 회사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할수 없습니다.

많은 걱정속에 오늘도 관심과 격려를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상장폐지위기극복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 비대위는 금일 주총의 모든사항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였으며 주총장 현장에서 주주님들로부터 여러 증언을 확보해놓은 상태입니다. 많은 증거자료들이 확보되고 주주님들 또한 도움을 주시고 있음으로 슈넬제약측이 주장하는 여러 거짓들은 최대한 서둘러 법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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