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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슈넬을 둘러싸고 있는 주된 세력은 작년도 11월경쯤 유상증자 신규등록물량을 900원대에
이미 충분한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나, 코스닥내 세력종목이 급등하는 현 시점에서 무슨
이유에서 인지 철저히 주가를  억누르고 있는 형국으로 추측되며, 이와 관련하여 다음 2가지
이유가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다.



첫째 현재 주포는 슈퍼개미 경대현 관련 세력으로서 현재 경대현씨가안산시에서 경찰조사를 받는
중이므로, 이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하여 주가를 억누르고 있다는 설이다.



둘째 현 세력은 과거 감자를 통하여 자기를 죽인 회사에 대항하기 위하여 현 대주주 우호세력이
차익을 시키지 못하고 저가에 물량을  던지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설이다.그리고 나서 충분한
지분을 확보시에 다시 적대적 M&A에 나설지 모른다는 것이다.



특히 현 대주주 우호세력은 작년 실권주를 인수하기 위하여 조달한 차입금에서 발생하는 상당한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중일수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이자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현재와 같이
줄기세포 등이 통하는 주식 시장 분위기를 고려하여 회사측에서 모종의 결단을 내려 줄 가능성도 있다.



가설이 전자일 경우 조사가 끝난다면 주가는 급등할수도 있다. 물론 그전에 대형호재를 계획할수
있거나 이를 확신하는 또다른 새로운 세력이 나타난다면 이들이 과거 세력의 물량을 전부 받아 급등
시킬수도 있다.  만약 5,000,000주이상 매집한다면 한국 슈넬의 주도권을 잡을수 있다고 보이며
이정도 물량은 시장에서 쉽게 매집할수도 있다는 사실과 최근 누군가에 의한 물량매집조짐을 볼때
이러한 시나리오의 실현가능성도 다소 보인다.



특히 슈넬과 유사한 에스씨에프의 시가총액이 1,500억원으로 급등 하였다는 사건으로 인하여 슈넬이나
관련 세력에게 무언가 용기를 주었을 것이라고 본다.즉 150억원의 유상증자자금으로서 회사전략상
어떤 액션만 취한다면 시가총액은 1,500억대를 넘을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최근과 같은 주식시장의 흐름을 놓치다면 인수자금을 회수하고 후일을 기약할수 있는 황금찬스를
놓치게 되는 셈이다. 자금시장에 정통한 경영자는 누구보다도 이 가능성을 잘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세력도 이를 간과하지 않을 것 같다


에스씨에프보다 더 좋은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고 나아가 M&A가능성까지도 추가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나
계속 조정중인 슈넬에게 에스씨에프의 이번 급등이 회사나 세력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작용되어 누군가

에 의한 무언가 변혁의 꿈틀거림이 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