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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페리(train ferry)를 제어하는 크레인(crane)
◈ 열차페리 운행방법 (배 안에 기차 화물칸이 들어가는 방식)
3~5000t 선박 기준으로 우리나라 물류가 중국항 도착 후,
배가 항만에 접안하여 하역을 끝내는 데 하루 반에서 이틀 정도 소요됩니다.
(우천 시에는 하역에 차질이 생기며, 일반 하역비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열차페리는 하루에 2~3회 운행도 가능하며,1회 운송량은 적지만(3~5000t 정도),
반복 운항으로 많은 물량의 운송이 가능한 장치입니다.
우리나라 서쪽의 여러 항구(인천, 군산, 목포, 평택, 당진 등)에서 중국으로하루에
몇 번 운항을 한다면, 그 물류량은 결코 적은 톤수가 아닐 것이며,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의 발전 또한 매우 활발해 질 것입니다.
열차페리는 북한을 경유하지 않고 중국으로 물류를 보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유럽까지 가는
동안에 거치는 나라를 생각하면 수,출입의 이점에 관하여 더욱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몽골횡단철도(TMR)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나머지 철도 이용은 우리 마음대로 정하면
될 정도로 많은 노선이 있습니다
서호전기, 컨테이너 이송차량 시스템 관련 특허취득
서호전기는 19일 컨테이너 이송차량 시스템의 4륜 구동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서호전기, 자가하역장치 관련 특허 취득
서호전기(065710)는 23일 다기능 컨테이너 자가하역장치 및 그의 스큐 보정 시스템에 관한 특허기술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특허는 자가하역차량의 핵심기술로, 향후 자가하역차량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호전기(065710)는 국내 항만크레인 제어시스템 1위 업체로 시장전문가들 사이에 ‘숨어있는 가치주’로 꼽힌다
독보적인 86%의 시장점유율과 절대적인 저평가 메리트와 우량한 재무구조를 감안할때 시세 분출이 기대된다.
서호전기는 우리나라 항구에서 사용되는 항만 크레인에 제어시스템을독점적으로 공급해 온 업체로 부산항
신항만 건설에도 회사 제품을 납품한바 있다
정부 중점국가 연구개발 사업중 하나인"첨단 항만 핵심 기술개발사업'의 항만크레인 제어분야 참여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CMMS),흔들림방지장치(Anti-Sway System),자동위치 제어장치(APIS)등의
자체기술 개발.
=>삼성중공업,대우중공업, 현대중공업 및 중국 상하이 ZPMC에도 제어 시스템 공급
열차페리의 선적항 항만시설이용시 서호전기의 기술력이 필요하며, 항만 하역용 AC인버터
제어시스템은 독점 공급능력을 갖추고 있어 서호전기(065710)는 열차페리의 최대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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