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이데일리 이대희기자] 대신증권은 세아제강(,,)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으나 수익성 회복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향후 제품가격 인상 가능성도 있는 만큼 올해 연간 실적은 호전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문정업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보다 107억원 낮은 56억원에 불과했다"며 "이는 인상된 제품가격 적용이 미흡했고 연말 성과급 지급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문 연구원은 "하지만 분기 매출액은 처음으로 300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 2005년 4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문 연구원은 실적 회복 기조가 이어져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6.7% 증가한 1조181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45.0% 증가한 35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테인레스 강관 제품단가 인상과 올해 강관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국제 철강재가격의 상승으로 포스코의 핫코일가격이 인상될 경우 강관 제품가격도 인상될 수 있어 실적은 더 나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세아제강 (003030) SeAH Steel Corp. 국내의 강관 제조 및 무역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9,383억	자본총계	4,047억	자산총계	8,025	부채총계	3,977억
누적영업이익	-241억	누적순이익	92억	유동부채	2,698억	고정부채	1,27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5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2.6%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