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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숨은 4대강 수혜주 및 공개매수 성공가능성 높다 !!!

혜인 (003010)

■ 녹생성장 숨은수혜주

▶혜인은 생태복원 개념 개발이 대세로 굳어지면서 4대강 정비사업 투자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언급!!

▶혜인은 건설장비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고성능의 장비와 대형장비를 주로 취급함
  (4대강 정비사업에 필요한 장비취급)

▶혜인의 최대주주측은 절대적인 경영권방어와 주가안정을 위해 최근 대략25% 대량매수

오늘 공시를 통해서 향후 4대강 유영 정비사업 투자에 대한 내용언급!!

또한 외환시장이 점차 안정되어 가고 있다는 점과 현 정부가 지속적으로 건설경기 부양을 추진하고 있는 점은 향후 ㈜혜인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혜인은 건설장비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고성능의 장비와 대형장비를 주로 취급하고 있는바, 향후 4대강유역 정비사업 등 SOC개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점은 향후 회사의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투자를 진행중인 신재생에너지 관련사업이 아직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는 보다 장기적인 미래를 대비하는 투자로 향후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부분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사는 지금까지 회사와 동고동락해온 주주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입니다. 회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경영에 한층 더 분발하여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회사의 가치가 시장에 적절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IR활동을 활발히 시행할 것이며 또한 회사의 이익을 적극적인 배당을 시행하여 회사가 거둔 수익을 주주들과 함께할 것입니다.(참고로, 2008년 분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2008년 12월 30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합니다.)
 

■ 24일(수) 마감되는 공개매수 성공 가능성 높다 !!!

23일 현재 청약률 50% 이상으로 마감날 몰리는 성향을 봤을때 성공 가능성은 높아 보임.

현재 주가와 공개매수 가격과의 격차가 3천원 이상 (참여시 현 주가대비 60% 수익 보장)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적대적 인수·합병(M&A)의 타깃이 된 혜인(003010)에 대한 라피도이엔씨의 공개매수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모아지고 있다.
 
공개매수 마감을 하루 앞둔 23일 현재 혜인에 대한 공개매수 청약률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현재 주가와 공개매수 가격과의 격차가 3000원이나 벌어져 있어 마감일에 공개매수 청약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보면 공개매수가 성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5일부터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진행된 이번 공개매수는 내일(24일) 최종 마무리된다.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000원이다.
   
다만 혜인측이 주주들을 설득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공개매수의 최종적인 성공 여부는 내일 장마감 이후에나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매수를 추진하고 있는 라파도이엔씨측은 우호적인 시장분위기에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경훈 라파도이엔씨측 대표이사는 "내일오후가 되면 공개매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날 것"이라며 "공개매수 결과와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개매수 청약률이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혜인측도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혜인은 이날 공개매수에 대한 의견표명서를 통해 "적대적 M&A을 진행하고 있는 라파도이엔씨측은 머니게임을 통해 단기이익을 챙기려 한다"며 "진정성에 대해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적대적 M&A로 영업기반을 두고 있는 캐터필러사와의 딜러쉽계약이 파기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며 주주들에 대한 현명한 판단을당부하기도 했다.  4대강 정비사업 등 SOC투자 증가로 향후 사업전망이 밝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현 최대주주는 공개매수 결과와 상관없이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분취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영권 방어를 위한 일련의 대응이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