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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투자증권은 24일 혜인이 원화강세의 최대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6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동익 CJ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혜인이 건설중장비와 발전용 엔진 등을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는 업체로 내수 비중이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96.9%에이른다"며 "대표적인 원화강세 수혜주로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면 원화강세에 따른수혜의 정도가 시장 내에서 가장 큰 업체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그는 "혜인이 보유 부동산 등 자산가치 우량한 것과 밸류에이션도 저평가 상태"라며 "이에 대한 매력도 강하게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또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고배당 등 주주중시 경영 실천하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김명룡기자]<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혜인 A003010   거래소  (액면가 : 500)    * 04월 24일 08시 52분 데이터    현재가 4,585  시가 4,420  52주 최고 4,770  전일비 ▼ 10  고가 4,620  52주 최저 1,715  거래량 688,090  저가 4,390  총주식수 1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