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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z 621님 글 보고 희망을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약간의 반박을 하겠습니다.
왜 20,000원에는 매수를 하면서 18,000에 매도는 할려구 하냐구 하셨죠??
저도 20,000대에 추가 매수를 하긴 했었는데 그때 당시는 허가가 임박해서
누구나 상한가를 꿈꾸며 매수를 했을것입니다.
최소 상한가 1-2번은 생각했기때문에....
그런데 부광은 우리에게 실망만 안겨주었지요. 막상 공시가 뜨자 마자
반등없이 지금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공시가 뜨자 마자 이미 상당 부분 반영이라고 나왔지만
북핵사건이후 다른주식들도 그정도는 다 올랐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렇게 큰 신약을 만들어 놓고 그 정도 오르고 " 이미 반영" 이라는게 정말
기관들의 장난인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kyz621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은 합니다.
하지만 적정가가 36,000원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누구도 장담 못하는 것같습니다.
허가가 임박했을때 쯤에도 사람들은 적어도 상한가 1-2번에 갈거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상을 깼죠.. 저도 그때 혼돈이 와서 못 팔고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산 가격만 오면 반 정도는 팔 생각입니다. 반은 다른데다가 투자하고
반은 1년 정도 더 보유할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부광 1년 정도 보유하고 있었는데 정말 실망만 주는 주식이였습니다.
막판에 허가임박할때 마니 매수해서 매입가가 높은 편입니다.
내년 ,내년도 모를 일 아닙니까?? 정말 두렵습니다.
지금도 이러는데...
부광이 그정도 오르면 아마 다른 주식들도 2-3배 올랐을 거예요
그만큼 부광은 못오르는 주식이네요
kyz621님 그냥 저 혼자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한 소리이니까 이해 해주세요
사실 kyz621님 말씀대로 정말 누구보다도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 중에 한사람입니다.
이해 해 주세요...그리고 저도 미련을 못 버리고 이렇게 보유를 하고있으면서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공시떴을때 팔껄, 아님 그 다음날 못 판걸 너무 너무 후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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