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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7일 부광약품에 대해 "신약 '레보비르'의 국내 매출과 해외 임상 진행 상황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배기달 한화증권 연구원은 "신약 '레보비르'는 국내에서 4번째경구용 만성간염 치료제로 최근 식약청의 시판 허가를 받아 그동안의 출시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 시켰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신약의 높아진 가격과 더불어 올해부터 보험급여기간(2년) 제한 도 없어져 향후 간염치료제 시장은 현재의 800억 규모 시장에서 한층 커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2004년과 2005년 일본 Eisai사와 PHAMASSET사와 각각 '클레부딘'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해외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수출료도 꾸준히 유 입되고 있다"며 "국내에서 최종 제품 승인으로 '클레부딘'의 해외 임상도 한층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부광약품 (003000) Bukwang Pharmaceutical 아락실, 파라돈탁스 등으로 유명한 제약업체 거래소 의약품

누적매출액	1,276억	자본총계	1,145억	자산총계	1,400	부채총계	254억
누적영업이익	220억	누적순이익	165억	유동부채	216억	고정부채	3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18.7%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