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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 얘기를 들어보니(펌)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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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낸 데이터는 완벽한 데이터로서 9월중 허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단다.
이미 보험약가 신청도 완료 한 상태란다.
그리고 4분기부터 미국과 일본의 에이전트들도 3상 실험에 들어가고 내년중 미국 에이전트(파마셋) 측에서 FDA에 신약신청을 하고 일본 에이전트는 중국에 신약신청을 한단다.
부광은 이제 돈 방석에 앉게 된거다.
B형 간염은 환자가 중국, 인도, 한국이 제일 많다.
국내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가 400여만명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10사람중에 한 사람이다. 보균율 10% !!!! 후진한 중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중국넘들 더럽다지만 비위생적이지만 보균자 1억 2000만명으로 우리와 비슷하게 약 10%가 보균자이다. 벼락맞을 소리이긴 하나 보균자들이 다 부광약품의 잠정 고객들이다. 혈액, 체액, 타액으로 감염될 수 있어 잔돌리기, 찌게 함께 퍼먹기가 여전히 횡횡하는 한국의 생활문화에서는 400만 보균자가 줄기란 쉽지 않다. ( sax를 해도 모르는 남녀끼리는 쭈쭈바ㅡ 쪽쪽보는 하지마라, 옮을 가능성이 10%이다..) 이 글을 보는 사람 10사람중 한 사람은 B형간염 보균자 일텐데 느그들이 클레부딘(레보르비)을 무시할 수 있겠나? 4인가족의 경우 가족중 한 사람이 B형간염 보균자일 확율은 산술적으로 40%이다. 3집 건너 한 집은 B형 간염 보균자와 산다. 물론 전혀 깨끗한 가족도 있을 것이고 가족 모두가 감염자일 수도 있다. 그만큼 B현간염은 감기 바이러스보다도 더 가까이 우리 곁에 있다는 얘기다. 클레부딘이 폭발적이란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인터페론이나 라미부딘 같은 기존의 약물들을 투약하고 헤롱대는 고통때문에 만성B혐간염 환자는 클레부딘(레보르비)이 나올 날 만 학수 고대하고 있다. 부작용 없지 알약이라서 주사 안 맞아도 되지 약효 빠르고 지속성 높지 - 거의 금세기 최고의 B형간염 치료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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