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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 임상기관 실사 장기화·자료검토 진행...?

얼마전 타사 짝퉁 복제약 땜에  이제와서 신중 또 신중을 기하는건 좋은데 자료 검토하면

뭐가 달라지는지....

자신들이 허가발표후 문제 생길까봐 시간 질질 끌다가, 2차 실태조사해서 허가발표냈는데

혹시라도 신약에 문제점 발생하면 2번이나 재검토한 식약청이 책임질껀가요?  

아님  부광 신약을 타사 짝퉁약 수준으로 과소평가하는건 아닌지..........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부분을 당신네 전문가들이 명확히 지적해야지, 무조건 부광약품에만 막연하게

보완자료를 제출하라는게 말이야? 소야?

스스로 자신들의 무능을 드러내지 말고 부광약품의 R&D에 대한 지속적 투자의 결실인 신약에 대한

자신들의 검토결과를 신뢰하고 -이미 문제 없는거 잘 알잖소- 

결과를 조속히 발표하고,  모두의 축복속에 정당한 투자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해줬으면....

외국에서도 뭐 돈이 뻘났다고 수출계약 맺었겠냐고....... 

식약청 관계자 양반들....

현실적으로 어려운 업무이며 고생하는건 알지만, 투자자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안타까운 시간들입니다.

결과검토에 대한 정당한 해명없이 시간을 지연시키는건 투자자들의 알권리와 시장 공정 거래를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명확하게 지적하고, 시정이나 보완이 안되면 신약허가를 불허해야지,

혹 문제가 발생할까봐 주저주저 의사결정을 못하는게 아닌가.. 우려와 안타까운 맘에 몇자 적어 봅니다.

만일 그렇다면 전문가 집단인 당신들은 업무태만이요 책임감 결핍입니다.

소신있는 신속한 결정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가인호 기자님(YAKUP)? 기사정보 감사합니다.

기사가 얼만큼 사실에 근거했는지 모르지만 왜 이런 기사를 정식매체가 아닌 인터넷 토론방에서

봐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자분들 발빠른 정보를 위해 애쓰시는데, 일반 정보에 어두운 다수를 위해 보다 명확한 근거에 입각한

사실보도에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기사에 루머나 사견이 개입되어 다수에 혼란을 주는건

기자의 본분이 아니겠지요. 스포츠 연예부분의 쓰레기 같은 가십거리들.....보면 우습죠

다시한번 식약청 관계자분.... 정이나 2차 검토를 해야겠으면, 명확한 지적사항을 지시하고.

보완자료에 대한 신속한 검토와 발표 부탁드립니다.

줄입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