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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부광약품이 지난해에는 기존 주력제품의 약가인하효과와 환율 상승으로 실적이 부진했지만, 자체 신약인 레보비르(B형간염치료제)의 매출 급증, 해외 개발 진전으로 올해부터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부광약품에 대한 목표주가 3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현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부광약품의 자체개발 신약인 레보비르(B형간염치료제)는 급여기간 점차 확대되고 해외 개발이 진전되고 있다"며 "부광약품의 기업가치를 급상승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보비르는 동남아시아에서 신약허가를 신청, 금년 상반기 중에 제조승인을 획득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과 중국도 임상3상도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부광약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4%, 28.1% 늘어 작년 실적 부진에서 탈피할 전망"이라며 "이는 기존 주력제품의 약가 인하 손실분에 대한 원료가격 인하효과가 올해부터 반영되고 초고마진의 레보비르의 매출이 전년대비 60.0% 급증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명룡기자 drag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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