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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비르' 성공 여부 주목게시글 내용
KB투자증권은 26일
부광약품에 대해 신약 '레보비르' 성공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나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밝혔다.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보건복지부에 의해 레보비르의 급여 인정 실투약기간이 기존 2년에서 최대 3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급여 가능 기간 확대 결정은 레보비르의 처방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보비르'는 지난해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B형 간염 치료제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기준 국내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은 1100억원 규모로 GSK의 '제픽스'와 '헵세라'가 독점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레보비르'와 BMS의 '바라크루드'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레보비르를 제외한 매출액 대부분이 성숙기에 진입한 도입 신약 중심의 구조로 이뤄져 있어 원화 약세로 인한 실적 악화 기조에서 원화 강세 시 추가 실적 호조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레보비르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보건복지부에 의해 레보비르의 급여 인정 실투약기간이 기존 2년에서 최대 3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급여 가능 기간 확대 결정은 레보비르의 처방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보비르'는 지난해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B형 간염 치료제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기준 국내 B형 간염 치료제 시장은 1100억원 규모로 GSK의 '제픽스'와 '헵세라'가 독점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레보비르'와 BMS의 '바라크루드'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레보비르를 제외한 매출액 대부분이 성숙기에 진입한 도입 신약 중심의 구조로 이뤄져 있어 원화 약세로 인한 실적 악화 기조에서 원화 강세 시 추가 실적 호조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레보비르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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