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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인정 실투약기간 연장 수혜 기대로 ↑게시글 내용
부광약품
이 B형간염 치료제의 매출 증가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4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대비 1150원(6.85%) 오른 1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장질환 용제에 대한 요양 급여기준 변경 및 신설에 관한 입법예고에 따라 부광약품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입법예고에 따라 B형간염 치료제 클레부딘(레보비르)의 급여인정 실투약기간이 기존 2년 (실투약일수 730일)에서 최대 3년 (1095일)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레부딘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은 클레부딘의 올해 매출액은 240억원으로 추정됐다.
신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6년 급여 가능 투약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된 제픽스의 경우 처방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21.8% 증가세를 나타내며 급격히 상승한 바 있다"고 전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23일 오전 10시4분 현재 부광약품은 전일대비 1150원(6.85%) 오른 1만795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간장질환 용제에 대한 요양 급여기준 변경 및 신설에 관한 입법예고에 따라 부광약품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입법예고에 따라 B형간염 치료제 클레부딘(레보비르)의 급여인정 실투약기간이 기존 2년 (실투약일수 730일)에서 최대 3년 (1095일)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클레부딘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3월 결산법인인 부광약품은 클레부딘의 올해 매출액은 240억원으로 추정됐다.
신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6년 급여 가능 투약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된 제픽스의 경우 처방금액이 전년동기 대비 21.8% 증가세를 나타내며 급격히 상승한 바 있다"고 전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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