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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4일 부광약품에 대해 자체개발 신약인 레보비르(B형간염치료제)의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71.9%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자체개발 신약인 레보비르(B형간염치료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7.0%, 전년동기대비 71.9% 증가한 5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의료기관의 커버리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데다 신규환자에 대한 처방건수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7~8월 평균 매출액은 18~19억원으로 20억원에 육박한 상태며 10월 이후에는 2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B형간염치료제에서의 시장점유율도 1분기 10.8%에서 2분기에는 11%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특히 부광약품의 주가는 주식시장의 침체, 1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 레보비르 이외의 기존 주력제품의 저성장 등으로 최근 1개월 간 19.8% 급락한 상황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레보비르의 실적을 제외한 올해 예상실적(순이익 315억원) 만으로도 현재 시가총액(4557억원)을 해석 할 수 있다"며 "여기에 향후 3년 내에 총 500억원의 중도기술료 유입 가능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극히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자체개발 신약인 레보비르(B형간염치료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7.0%, 전년동기대비 71.9% 증가한 5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이는 의료기관의 커버리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데다 신규환자에 대한 처방건수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그는 "이미 7~8월 평균 매출액은 18~19억원으로 20억원에 육박한 상태며 10월 이후에는 2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B형간염치료제에서의 시장점유율도 1분기 10.8%에서 2분기에는 11%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특히 부광약품의 주가는 주식시장의 침체, 1분기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 레보비르 이외의 기존 주력제품의 저성장 등으로 최근 1개월 간 19.8% 급락한 상황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레보비르의 실적을 제외한 올해 예상실적(순이익 315억원) 만으로도 현재 시가총액(4557억원)을 해석 할 수 있다"며 "여기에 향후 3년 내에 총 500억원의 중도기술료 유입 가능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극히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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