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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신약 실적 상승 기대하라게시글 내용
키움증권은 11일
부광약품에 대해 자체 개발한 신약의 매출 급증으로 펀더멘털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5만1500원은 유지했다.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부광약품의 주가가 올해 초에 비해서는 15.2% 하락한 상태"라며 "이는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시장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는 재료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50% 이상으로 예상되는 초마진 의약품인 레보비르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 8.6%에서 내년에는 22.4%로 수직 상승하면서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41.1%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레보비르가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효과와 낮은 내성발현율, 보험급여기간 확대 등으로 발매 4년차인 2010년에는 B형간염치료제 시장 점유율 1∼2권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보비르가 2010년 이후 완전 상용화되면 다국적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바라크루드와 함께 세계적인 B형간염치료제로 부각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지현 애널리스트는 "부광약품의 주가가 올해 초에 비해서는 15.2% 하락한 상태"라며 "이는 지난해 4·4분기 실적이 시장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는 재료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50% 이상으로 예상되는 초마진 의약품인 레보비르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 8.6%에서 내년에는 22.4%로 수직 상승하면서 향후 3년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41.1%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레보비르가 강력한 바이러스 억제효과와 낮은 내성발현율, 보험급여기간 확대 등으로 발매 4년차인 2010년에는 B형간염치료제 시장 점유율 1∼2권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레보비르가 2010년 이후 완전 상용화되면 다국적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바라크루드와 함께 세계적인 B형간염치료제로 부각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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