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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PEF 최대 수혜주는 "중소형 자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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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주식시장을 이끌 대표적인 테마중 하나는 PEF(사모펀드전문회사)가 될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모펀드 설립 규모는 산업은행 3000억~1조원 ▲기업은행 3000억원 ▲우리은행 1100억원 이상 ▲하나은행 1조원 ▲칸서스자산운용 5000억원 ▲맵스자산운용 2000억원 (매일경제 2004.12.21)이며, 그외에 자산운용사 와 제2금융권 및 수많은 개인 자산가들도 적극적인 참여 준비를 하고있다.
PEF 투자대상은 대기업보다는 자산가치가 높은 중소형 자산주들이 각광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자산가치가 높은 중소형 기업 만호제강, 대한화섬, 성창기업이 있으나 2002년 12월 워크아웃 조기졸업을 시작으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는 성창기업이 돋보인다.
성창기업은 대주주 지분율이 29.9%로 매우 낮아 경영권인수 또는 M&A에도 쉽게 노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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