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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들.. 들썩거리겠네..게시글 내용
시중 유명 감기약들에 뇌졸중 위험경보
167개 품목 긴급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출혈성 뇌졸중 위험이 있는 75개 유명제약회사 제품 감기약 167개 품목에 대해 사용을 중지하고 시중에 유통중인 제품을 긴급 수거해 폐기하도록 지시했다고 CBS 노컷뉴스가 31일 보도했다.
긴급 폐기조치가 내려진 감기약은 유한양행의 ‘콘택 600’과 영진약품의 ‘콜민정’, 부광약품의 ‘코리투살’, 중외제약의 ‘화콜에이’와 ‘에프캅셀’등 시중에 널리 알려진 알약과 시럽형태의 감기약이라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노컷뉴스는 식약청이 “이들 감기약에 함유된 ‘페닐프로판올아민’ 성분에 대한 연구결과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 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청 이동희 사무관은 “페닐프로판올아민 성분은 출혈성 뇌졸중이 있어서 긴급회수해 폐기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페닐프로판올아민’ 성분이 함유된 감기약을 장기간 복용하거나 고혈압환자 등이 복용할 경우 더욱 위험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이에 따라 감기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감기약에 페닐프로판올아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인지 의사나 약사에게 문의해 성분이 함유된 제품은 복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페닐프로판올아민 성분이 함유된 식욕억제제는 지난 2001년 일정량 이상 복용하지 못하도록 금지됐으며 비교적 성분 함유량이 적은 감기약도 최근 연구결과 뇌졸중 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같이 조치했다고 노컷뉴스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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