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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기침체 때문에 미뤄놨던 한국경제의 암적인 존재들인 부실그룹들...

이제 경제도 위기는 지났으니 더이상 미룰 수 없고 더 곪기전에 강력하게

환부를 도려내는 수술한단다.

옛날 IMF같은 사태 나기전에 우리경제의 암적인 존재들 당연히 도려내야지...

금호 아시아나 그룹, 대한전선 그룹, 두산그룹, 환화그룹, STX등등...

물망에 오른그룹들 매우 많다.

마구 문어발처럼 사업 벌려놓고 부실상태가 되면 채권 금융권에 떠넘기고

나중에는 결국 국민혈세로 수혈해야 하고 경영권은 이들 부실그룹 오너들이

챙기는 모럴헤저드 더이상 절대로 방관하지 않겠다는게 전문가들과 학자들

그리고 시민경제 전문 단체들의 더이상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사항이다.

심지어 이들 부실그룹들 로비와 뒷돈을 받고 사주를 받아 로비활동하는

정치인들과 경제 전문가들 그리고 금융 전문가들 시민경제 단체들이

리스트 조사작성 들어갔다고 한다.

이 리스트가 언론에 뿌려지고 사회 이슈가 되면

당사자들 모조리 사회매장 당할거니 모조리 손빼고 빠져나가려고 난리란다.

금호그룹 포함해서 이들 부실그룹들 조만간 해체될 것이다.

조심해라 머지않아 주가 휴지조각 될거같다.

옛날 대우, 현대그룹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