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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 금호생명지분 매각 검토중(신용위험 크게 완화될 듯)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금융계열사인 금호생명 매각을 검토.11일 금융감독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최근 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과 산업은행에 금호생명에 대한 매각 주관계약을 체결.

금호측이 제시한 처음의 유동성 확보방안에 없었던 내용으로 경영권을 포함하여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지분 70%를 모두 매각할 경우 PBR2로 프라이싱하고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할 경우 1조원전후 현금이 유입될듯. 금호그룹의 자구 노력중 가장  높이 평가 할만함. 풋백 유동성에 긍정적이며, Debt 마켓의 높아진 신용스프레드가 축소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