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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3세들, 금호산업 주식 추가 매입게시글 내용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 일가의 3세들도 금호산업 주식 확대에 나섰다.
고(故) 박정구 전 회장의 아들 철완씨와 박삼구 회장의 아들 세창씨, 박찬구 화학부문 회장 아들 준경씨 등 3명은 지난 7월24일과 28일 2차례에 걸쳐 금호산업 주식 4만1810주를 각각 매입했다.
이는 전체 금호산업 지분의 0.07%에 해당한다.
또 고 박성용 전 명예회장 아들 재영씨 역시 1만8500주(0.03%)를 추가 매입했다.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을 때 싼 값에 지분을 매입, 경영권 안정을 노린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금호그룹 관계자는 "금호종금 주식을 처분한 돈을 이용해 금호산업 지분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고(故) 박정구 전 회장의 아들 철완씨와 박삼구 회장의 아들 세창씨, 박찬구 화학부문 회장 아들 준경씨 등 3명은 지난 7월24일과 28일 2차례에 걸쳐 금호산업 주식 4만1810주를 각각 매입했다.
이는 전체 금호산업 지분의 0.07%에 해당한다.
또 고 박성용 전 명예회장 아들 재영씨 역시 1만8500주(0.03%)를 추가 매입했다.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을 때 싼 값에 지분을 매입, 경영권 안정을 노린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금호그룹 관계자는 "금호종금 주식을 처분한 돈을 이용해 금호산업 지분을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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