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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종>"수주환경 지난해와 크게 달라질 전망..."_하나대투증권(OVERWEIGHT)게시글 내용
[출처] 하나대투증권
[섹터/산업] 건설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금호산업,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건설
하나대투증권이 2008년4월1일 "수주환경 지난해와 크게 달라질 전망"이라며 건설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조주형, 김기원 애널리스트는 "작년까지 수주 물량이 급등했던 국내 주택은 올해 전년대비 감소할 것이고 국내외 제조업, 특히 해외 Oil & Gas 관련 플랜트 물량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경우에 따라선 물량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에서 예정된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 역시 초기 분양성과에 따른 사업성 악화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추진이 지연되거나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 높다"라고 밝혔다.
또한 "4월 총선 이후, 그 결과에 따라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이는 연초 신 정부를 출범시킨 전후의 사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고,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도시 개발사업과 도로, 항만, 발전 및 담수설비와 같이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금호산업,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건설을 건설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 한경닷컴 & 씽크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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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금호산업,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건설
하나대투증권이 2008년4월1일 "수주환경 지난해와 크게 달라질 전망"이라며 건설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하나대투증권 조주형, 김기원 애널리스트는 "작년까지 수주 물량이 급등했던 국내 주택은 올해 전년대비 감소할 것이고 국내외 제조업, 특히 해외 Oil & Gas 관련 플랜트 물량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경우에 따라선 물량 감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에서 예정된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 역시 초기 분양성과에 따른 사업성 악화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추진이 지연되거나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 높다"라고 밝혔다.
또한 "4월 총선 이후, 그 결과에 따라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이는 연초 신 정부를 출범시킨 전후의 사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고,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도시 개발사업과 도로, 항만, 발전 및 담수설비와 같이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금호산업, 삼성물산, 대우건설, 현대건설을 건설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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