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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배당기업 주가흐름 좋아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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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코스피시장 상장사의 올해 예상배당 총액은 7조4600억원에 달하고, 한국쉘석유(,,)가 가장 높은 예상배당수익률이 기대되고 있다.13일 증권선물거래소는 코스피시장내 12월 결산법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올 3분기 누적순이익을 기준으로 지난해 배당성향을 적용한 예상 배당총액은 7조4589억원에 달했다. 또한 지난해 배당기업 중 374사의 예상배당수익률은 2.67%로 3년 만기 국고채금리 4.76% 대비 2.09%포인트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올들어 약보합 장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배당기업은 평균 10.08% 상승했으며(12월11일 종가기준) 지수대비 8.6% 상승하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한편 개별기업별로 예상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한국쉘석유로 22.97%, 동서산업 10.42%, S-oil 7.46% 순이다.nnbsp;

한국쉘석유 (002960) Han Kook Shell Oil 윤활유 제조 및 판매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218억	자본총계	402억	자산총계	588	부채총계	185억
누적영업이익	85억	누적순이익	77억	유동부채	167억	고정부채	1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24.2%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