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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투자 유망주 : 한국쉘석유 코오롱 SK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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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말이고 현 시점에서는 실적이 양호하고 과매도되어있으며 고배당이 예상되는 종목이 가장 유망하다는 시각들이 우세하다. 한국쉘석유는 재무구조가 우수하여 거의 무차입경영을 시현하고 있으며 지난 98년과 99년에 각각 235, 37%의 고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동양증권은 이러한 맥락에서 배당 유망주로 한국쉘석유와 코오롱을 신규추천했는데.. 코오롱은 구미공장 파업과 유가증권 평가손으로 당기 순소실을 기록했지만 경쟁력이 낮은 화섬사업의 비중을 축소하여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올해에도 10%수준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보았을 때, 한국쉘석유는 정배열 전환주로 이미 관심주로 말씀드린 바 있고, 코오롱은 이달 초 거래량 바닥에서 주가도 바닥을 다진 후 거래량급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주가는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 끼어있는데, 현시점에서 추격보다는 60일선에서 조정을 받는 시점에서 매수의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은 SK와 호텔신라. SK는 20일선 부근에서 매수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호텔신라는 20일선위로 주가가 올라선 가운데 거래량 증가하며 양봉을 내고 있어 긍정적으로 보인다. ■ 조선업 :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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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주식저축 수혜주로 저가권의 조선업종이 언급되고 있다. 업황과 실적이 좋으면서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안정성면에서 점수를 받은 듯. 현대중공업은 전저점 부근에서 반등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미포조선은 마지막 저항선인 120일선을 양봉으로 돌파하고 있다. 최근 조정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중공업도 120일선에서 양봉을 내며 지지력을 보이고 있는데, 20일선을 장대양봉으로 깼으니 60일선까지 밀릴 가능성도 크다. 60일선 부근에서의 매수는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120일선에서 바로 반등한다면? 그럼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차트 관심주 : 현대산업 NSF 대덕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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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은 최근 두달간 횡보해온 3500원선을 거래량 동반하며 상향돌파하여 60MA위에 안착. NSF는 이달들어 거래량 바닥권에서 일자 횡보후 거래량 동반하며 상승세로 돌아섬. 대덕전자는 정배열로 이평선을 정리하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 ■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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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턴하는 종목으로 언급드렸던 한솔제지는 갭상승하여 양호한 시세를 내고 있습니다. 양봉으로 60일선을 뚫었네요.. 이디는 2820원(60MA), 대신정보통신은 1000원(전저점), 유선티엔에스는 6000원(60MA)에서 재매수 생각해 봅니다. 그랜드백화점은 다행히도 60일선에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